본문 바로가기

시리'즈

(14)
2020연말정산 연말정산의 시간이 다가왔다 정말 말도 안되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벌써 2020년이 끝이라니 내 2020년 돌려줘 올해는 영화 본것도 없고 카페 간 곳도 많이 없어서 노래부문만 연말정산 하려고 했지만 기록으로라도 남기자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노래는 스포티파이에서 제공해준 결과값과 뇌피셜로 뽑았다 진짜 어려웠다 다 내가 많이 듣고 좋아하는 노래인데 어떻게 순위를 매겨요..,,.,,..,., 스포티파이는 내 최고의 아티스트를 일구칠오로 뽑았다 상위 0.05%란다 그럴만도.. 내가 생각하기에도 일구칠오 노래 진짜 많이 들었어.. 올해 새 앨범이 나오기도 했고,,,, 보고싶다 일구칠오 잠깐 울고왔음 스포티파이는 연말이 되면 이런식으로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와, 아티스트 어떤 노..
퀸(Queen)을 보고왔습니다 2020년 1월 18일 퀸버트 보러 고척돔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퀸+아담램버트이라고 해서 퀸버트라 부르더군요.. 처음으로 가족과 같이 콘서트 가봤음 내가 같이 가자고 꼬신거라 많이 기다리면 같이 안가줄까봐 그런 얘기 일절 안함ㅋㅋㅋㅋㅋ 고척돔까지 엄청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9호선 급행타니까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다! 근데 지하철역부터 고척돔 가는길이 힘듦 왜 이따구로 지어놨지? 실제로 보니깐 크긴크다ㅋㅋㅋㅋㅋ 포토부스도 세네개 정도 되구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제일 짧은 줄 찾아서 사진 찍음ㅋㅋㅋㅋ 공연 시작이 7시고 스탠딩 입장이 5시였음 우린 화장실 가려고 줄서있는데 한 네시 삼십분쯤 되니까 스탭들이 빨리 입장 줄서라고 다섯시 되면 입장 못한다고 계속 말하는 거 내 뒤에 있던 아줌마가 마음이 엄청 급..
퀸 내한 셋리스트(Queen Setlist) 꺅 어제 퀸 내한 공연 티켓왔찌렁!! 빨리 공연가고 싶다ㅠㅠ 뛰어 놀고 싶음.. 근데 내가 안 뛰고 싶어도 옆에 사람이 뛰면 낑겨서 자동 점프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힘들어 퀸 노래가 너무 많아서 뭐 부를지 모르겠다 셋리도 하도 다양해서ㅠㅠ 최근에 했던 공연으로 예상 셋리를 만들어보았다 근데 뭔가 한국에서는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에 나왔던 곡 위주로 할 것 같긴한데 모르겠다.. 킬러퀸이랑 해머투폴이 없는데여....ㅠㅠ 킬러퀸은 꼭 해줬으면ㅠㅠ ▼Now I'm here ▼Don't Stop Me Now ▼Somebody to Love ▼Another One Bites the Dust ▼I Want It All ▼Love of My Life ▼Crazy Little Thing Call..
2019연말정산(내가 뽑은 최고의 노래,영화 그리고 카페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왜냐면 션멘데스 이후로 콘서트가 없었기 때문에 의욕도 없어졌긔 이제 연말이 됐으니까 2019년 나의 노래, 영화 그리고 카페를 뽑아보겠다 일단 첫번째로 노래 부문! 노래 부문이 가장 뽑기 어려웠다 내가 듣는 음악이 거기서 거기라서..,, 그리고 다 좋은데 어떻게 순위를 매기냐구!!! 힝입니다. 10위 Mariners Apartment Complex - Lana Del Rey 9위 Conversation - Catfish and the Bottlemen 8위 Orphans - Coldplay 7위 bury a friend - Billie Eilish 6위 Crash My Car - Coin 5위 Hypersonic Missiles - Sam Fender 4위 I'm so tir..
일구칠오(The 1975)를 보고왔습니다 와 드디어 9월 6일이다!!!!! 일구칠오 공연이 이렇게 금방 올거라고 생각 못 했음ㅠㅠ 티켓팅을 2월에 했으니 그럴만도ㅋㅋㅋㅋ 공연 입장 대기 시간은 여섯시 반이었지만 공연장에서 만나기로 한 사람들도 있고 머천도 살겸 네시반 정도에 올공 도착! 머천 줄 개길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갔던 콘서트 중 머천 줄 제일 길었음ㅋㅋㅋㅋㅋ 가격도 비싸고 이번에 구린 거 갖고 왔던데... 아무튼 난 모자 사기로 결정했긔 줄서있다가 락돌이 도착했다는 연락받고 머천 줄 같이 기다리다가 나 먼저 티켓 팔찌로 교환했담! 팔찌 교환할 때 플미방지를 위해 예매자와 관람자가 다를 경우 두 명의 신분증을 다 확인한다 했는데 관람자 신분증만 확인함 끝까지 구라치는 어웨이크... 그래서 락돌이도 팔찌 교환하고 옴ㅋㅋㅋㅋㅋ 이제 머천 ..
일구칠오 셋리스트 (The1975 Setlist) +people / 인트로 추가 9월 6일에 있을 일구칠오 내한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셋리스트 만들었긔! 내가 쓰는 음악앱 스포티파이는 가사가 안나와서 매번 노래 틀고 찾아서 봐야되기 때문에ㅠㅠ 시간 있을 때 가사 정리해봄 ▼ The 1975 ▼ Give Yourself A Try ▼ TOOTIMETOOTIMETOOTIME ▼ She's American ▼ It's Not Living(If It's Not with You) ▼ I Couldn't Be More in Love ▼ Love Me ▼ Be My Mistake ▼ Robbers ▼ A Change of Heart ▼ You ▼ I Like America&America Likes Me ▼ Somebody Else ▼ I Always Wanna Die ▼ Love It If We..
알렉벤자민(Alec Benjamin)을 보고왔습니다 2019년 8월 18일 휴가의 마지막날... 알렉벤자민 콘서트로 보내긔! 사실 나 얘 잘 모름.. 그냥 내한올 거 같다는 팬들의 궁예를 보고 노래 들어봤는데 헉. Death of hero 존나 내 취향ㅠㅠ 막 디즈니에서 나올법한 목소리를 갖고 있음ㅠㅠ 나 원래 미성 안 좋아하는데 얘는 노래랑 목소리랑 너무 찰떠기얌ㅠㅠ 그리고 가사 찾아봤더니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거라 더 좋았음ㅠㅠ 미성하니까 생각나는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보이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곡 하나 때문에 콘서트 간거라고해도 과언이 아님! 그만큼 좋으니까 ★꼭 들어보시길 추천!!!!!! 공연 여섯시반에 입장이래서 머천도 안 살거고 뒷번호니까 딱 맞춰갔음 근데 너무 딱맞춰 갔나봐... 진짜 호다닥 들어갔당 이번이 첫 내한공연인데 매진이래! ㄷㅂㄷㅂ..
코인(Coin)을 보고왔습니다 2019년 8월 14일 히포캠 칑구칑구 밴드 코인 공연날~!~!~!~! 펜타 다녀오고 이틀동안 코인 셋리 급하게 외웠음 보통 공연 시작하기 하루전에 오는데 얘네들은 이틀전에 옴 홍대에서 노는 거 인스타에 올리고ㅋㅋㅋㅋㅋㅋ 코인 드러머는 사랑해로 문신도 새김ㅋㅋㅋㅋㅋ 처음에 이거보고 팬이 볼펜으로 적은건줄 알았는데 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인 한국 사랑 찐임.. 솔직히 내가 한국 좋아하는 것보다 얘네가 한국 더 좋아할듯 계속 한국 관련 사진 업로드 해주니까 코인콘 더 설레고 기다려졌음ㅠㅠ (이놈의 국뽕) 공연 입장 시간은 일곱시였지만 코인 머천을 사기위해 다섯이에 합정 도착했음 양도해주고 머천 사고 짐맡기기까지 완료! 이번 코인 투어 머천!! 얘네 머천 잘 뽑아서 넘 조아ㅠㅠㅠ 대략 입장까지 한시..